댄스 학원 운영 솔루션 기업 로우그래피(대표 서종렬)가 댄스 학원 전용 키오스크를 오는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원데이 클래스와 패스권(횟수권) 결제, 출결 관리, 다국어 응대까지 한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교과학원이나 스포츠시설용 키오스크는 정기 수강 위주의 결제 구조에 맞춰져 있어 단발성 수업이 많은 댄스 학원의 운영 방식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댄스 학원은 정기 수강생뿐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패스권 사용자가 한 공간에서 공존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수업 시작 직전 결제와 응대 업무가 몰리는 현상이 빈번했다.

로우그래피의 키오스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수강생은 당일 운영되는 수업 목록을 키오스크에서 직접 확인하고, 원데이 클래스 또는 패스권을 결제한 뒤 출결 처리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또한 다국어 지원 기능을 통해 외국인 수강생도 직원의 도움 없이 간편하게 결제와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다국어 지원은 글로벌화되고 있는 댄스 학원의 흐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K-pop의 인기와 함께 한국에서 댄스를 배우려는 외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댄스 학원 현장의 다국어 응대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로 도입처 중 하나인 홍대 프로젝트리 댄스학원의 경우, 지난 1년간 외국인 수강생 비율이 37%에 달했다.

프로젝트리 댄스학원의 매니저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업장으로서, 고객들이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수업 시작 직전에 결제가 몰리는 일이 잦았는데, 키오스크를 도입하면서 마치 직원 한 명이 더 생긴 것 같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로우그래피 키오스크는 홍대 프로젝트리 댄스학원과 군자 호댄스 서울점에 도입되어 운영 중이며, 정기 수업 결제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서종렬 로우그래피 대표는 “댄스 학원은 그 특성상 수업 시작 직전에 결제와 응대 업무가 집중되는 독특한 운영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로우그래피의 키오스크는 그 시간을 운영자에게 돌려주는 도구다. 앞으로도 댄스 학원이 가진 고유한 운영 방식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우그래피 소개]

2023년 설립된 로우그래피(Rawgraphy)는 춤이라는 본질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조화하여 댄스 교육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수강생용 댄스 클래스 예약 앱 ‘로우그래피’와 학원 통합 관리 솔루션 ‘로우그래피 파트너스’를 운영하며 B2B와 B2C를 아우르는 통합 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로우그래피는 축적된 예약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학원 운영자가 콘텐츠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로우그래피 로고

Rawgraph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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